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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형은,

아무거도아닌거 2010/07/12 14:32 한최모
오렌지 카라멜을 처음 보는 순간,
영규형이 생각났어.

아, 저건 영규형 그룹이다. 싱크로율이 간만에 높다.
곰플레이어 반복재생 옵션이다.
삼인제가 떠오르는 안무와 뽕삘나는 리듬. 빤짝빤짝한 무대의상.

아,
영규형이 요즘 활력이 넘치겠군. 생각했어.
모처럼 리드미컬한 코딩라이프 중일거라 생각했어.

리지를 좋아할거야 아마.
길쭉한 거보단 카와이함을 선호하므로, 나나는 아닐거야.

어쩌면,
카우보이 모자 쓴 게 야구치마리 스타일 비슷한 레이나일 수도..


아, 난 미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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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14:32 2010/07/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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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국산품인 ses와 젝키를 좋아하던 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머리크고 웃기신 선배님의 영향을 받아
일제 아이돌인 모닝무스메를 잠시 좋아했었어.

그리고 약 7년 후인 요즘,
우리나라는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로 매우 혼란스러운 것 같아.
난 Officially 소녀시대와 카라를 제일 좋아해.

원래 멤버 중엔 애프터스쿨의 소영을 제일 좋아했는데,
가슴 아프지만 은퇴를 해버린 그녀의 의견을 존중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갈아탔지 머.

아, 30대가 되면 아이돌을 끊고
고독한 워커홀릭의 직장인이 되리라 항상 다짐했었는데,
이제 열흘도 안남았구나.

09 걸그룹 이상형 월드컵 하러가기!

이거슨 걸그룹 아이돌 멤버들로 구성한 이상형 월드컵.

1. 얼굴 다 보고 고르기 모드
2. 얼굴 특정부위만 보고 고르기 모드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만들었구만.

2번은 그야말로 고난이도라고 할 수가 있어. 입만 보고도 내 아이돌을 골라야하거든
힘들었어.

그래서 제 점수는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거이
얼굴 다보고 고르기 모드의 결과.

이게 결승전이었는데
난 도저히 고를 수가 없었어.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이
차라리 더 고르기가 쉽겠어.





이 게임엔 다행히 f(x)가 없었는데,
만약 설리마저 있었다면 난 4강전에서 마우스를 집어던지며
브라우저를 닫아버렸을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거이
얼굴 특정 부위만 보고 고르기 모드의 결과.

나쁘지 않아.












자, 이제 아이돌을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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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03:28 2009/12/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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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커뮤니티에 글 몇개 썼다가 어떤 색히하고 약간 시비가 붙어서 말쌈하다가
좀 지나서 화해하는 무드가 되고 그 놈이 나한테 메일을 썼다.

내가 걔한테 썰렁하다고 했다. -> 그 놈이 흥분하면서 자긴 사실 재밌는 사람이라고 했다.
-> 내가 걔더러 그래 너 재밌는 놈이다. -> 일단락

마지막에 걔가 나한테 쓴 글. 아 ㅅㅂ 뭔소리야.
의형이한테 물어봐야지.

I am very funny.
'Mirth' is my middle name.
Well, not really. Makes me sound like a relative of Martha Stewart.
Anyway, you wanna write, feel free to write on this thread.
I won't bother you. contrary to certain rumors.
a religious zealot or worst of all, a hormonal teenager.
Also, we already have the quota of a 'stupendously boring poster' filled adequately by Homer.
You gots to be exciting to survive!
Thus ends my welcome speech.
And this is the most bored I have been in a long while,
as is obvious from the lengthy monolog.

질럿만 눈에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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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01:26 2009/10/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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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아무거도아닌거 2009/03/26 17:48 한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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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거 알지 상진아, 무라이??
담에 이리 데려다 주면 돼.
상진인 자주 해봐서 알겠지 싶었는데. 머리가 나쁜지 자주 까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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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17:48 2009/03/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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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본진은?

아무거도아닌거 2009/01/23 00:29 한최모
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 인생에 본진이 없다.

앞마당을 틀기도 전에 본진 자원 떨어지고
APM느려서 쌓인 미네랄도 별로 많은 건 아니고
곧 털릴 것 같은 이 위기감이야.

..
뭐 학교 졸업도 하고 뭔가 집중할 거리가 없단 뜻 같애.
작년에 딱 한군데 도전했던 취업은 떨어지고..

지금 다행히 알바해서 미네랄 걱정은 아직 없는데
얼른 본진을 옮기던, 다른 쪽 스타팅 포인트에 멀티를 틀던 해야겠다.
그래서 캐리어도 뽑고 아비터도 뽑고 올멀티 틀고
마인트컨트롤도 해서 16팩에서 메카닉 팍팍 뽑고 싶다.


뭔소리래.

사실 난..
스타만 줄여도 멀티가 충분히 가능하다. ㅋㅋ
그게 그렇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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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00:29 2009/01/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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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수고했어 나. 하하하

8살에 호원국민학교에 입학하여 시작한 나의 학창시절이 28살이 되어서 끝이 나는구나.
남들은 대학원 쯤도 나왔을 법한 나이지만,
아무튼 드디어 난 대졸자야. 만족해.

병역특례로 일찍 사회를 경험했던 것은 온전하게 이득은 아니었던 것 같아.
학교로 돌아온 나는 그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속에서도 낙관적인 꿈을 잃지 않고 있던
빛나는 대학생 그들에게
"미래의 빛은 장미의 그 것이 아니야. 너희는 어리고 어리석어"
이런 정도의 질투의 맘을 품었던 것 같아.
다행인 것은 내가 생각을 고쳐먹었다는 거겠지.
학교다니면서 다시 허황된 꿈을 꾸어보게 됐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은 관두고..

이제 2008년에 찍었던 사진들 쪼가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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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오늘 찍은 사진.

22인치 모니터의.. 컴퓨터 본체는.. DELL mini9.

노트북을 데스크탑 본체처럼.

(그 외 : 굽네치킨 먹고 받은 소녀시대 달력, 한겨레 신문, 오늘 택배 온 오디오테크니카 헤드폰)

아, 존나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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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나]

올해 초에 쫌미 결혼발표하는 날

종로에서 과 동기들 모여서 찍은거.

옛날에 철수네 집에 많이 놀러갔는데,

요즘엔 자주 안봐서 좀 어색해.

나 눈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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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초 동아리 풍경]

내가 동아리의 제왕이었지. 하하. 학번빨로..

태균, 지혜, 산진이 뒷통수.

내년이면 9년간 정들었던 이 동아리 방이 없어진다.

난  졸업이니깐, 내 알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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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과 4학년들]

준자, 싸리, 썽, 희재, 춘, 똥(숨어있음)이 보인다.

맨 앞엔 3학년인제 4학년 수업 많이 들은 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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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길드]

복학하기 전엔 참 열심히 활동했던

용사길드.

다들 결혼하시곤 좀 뜸해졌어.

욱댈님, 순길형이 썬영누나와 원영누나 눈치보시느라 겜을 많이 줄이신듯.

형님들 기싸움이에요. 박정민과장님은 꿋꿋이 겜 하시자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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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복지관]

내년에 철거되는 복지관.

9년 동안 우리집 담으로 많이 간 곳인데

없어진다니... 아까도 말했지만 내 알바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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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먹는 썽와 똥]

건방지고 이쁜 썽은 저 날 짜장면을 먹기 전에

나더러 지는 하얀 옷 입었으니 내 남방을

내놓으라고 했지. 건방져.

도도한 나한테 이렇게 건방지고 도도한 여잔 처음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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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소프트 앞 서울숲]

서울숲 정문 바로 앞으로 이사간 인프라소프트

여기서 여름에 아르바이트 했어.

덕분에 2학기 생활비 다 해결했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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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우즈빌, 코딩알바]

모아우즈빌 자취방에서 JSP코딩 알바하다가

찍은 듯.

개저분한 책상이 왠지 간지나고 좋구만.

열심히 일했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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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늦은 나이에 자취하다보면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어.

아 슬프다.

저 기사식당에서는 다들 혼자 먹기때문에

혼자 먹어도 눈치가 안보인다는 거.

아 눈물 좀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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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탁이형 송별회]

경탁이형 미쿡 가기 전에 경탁형 친구분이 사신 거.

이 날 경탁형은 쏘는 척, 쏘는 척..

한번도 안쐈다는 거. 하하하

한국 돌아오는 날 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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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엽이 이삿날]

댕엽이네 집 담에 찾아갈 때

동이랑 호수 생각 안날까봐 찍어둔 것인듯.

혼자사는 놈이 짐이 열라 많아서

이삿날에 좀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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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희연]

우리 조카 아파트단지 분수대
놀러가다가찍은 사진

우리 조카,

레이싱걸 몸매로 늘씬하게 쭉쭉 잘 커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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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조카 제이드]

나도 못가본 미쿡에서 태어난 2호 조카.

그럼 시민권자인가??

뭐 그래봤자 여자애라서 병역혜택은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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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이와 홍미나]

T60 홍마이는 80만원에 팔아버리고,

Dell mini9 홍미나를 46만원에 샀다.

인강, 동강용으로 샀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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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후배]

동아리 창립제때 찍은 사진이 이거 밖에..

씩씩한 후배야.

9기 여자후배들은 다 착하지만 얜 더 착하더라.

호성이가 나쁜 놈이지 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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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울렁증]

생전.. 그런 거 없었는데

올해 무슨 일을 계기로 발표 울렁증이 생겼다.

아, 난 어디가서든 내 의견을 잘 피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극복하고 연설가, 달변가가 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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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4호선 방면]

서울역 4호선 방면에서 오이도행 열차 기다리다가

벽에서 본 글귀인데

딱히 좋은 글은 아니지만 괜찮은 글 같애.

인생의 날수는 내가 결정 못하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이런 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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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1,2급 시험 감독관 알바]

주영이 소개로 시험 감독관을 하루 해봤어.

아 종나 다리아프고 지루하고,

시험보는 녀석들 질문도 많이 하고

쫌 피곤. 그래도 80%정도의 수험생들이

20대 여자여서 사실 좀..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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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똥과 뽁]

마이닝 수업 종강 날 서일정 교수님이랑 식사하기 전에

짱똥이랑 뽁 표정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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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수업]

올해 제일 피곤했던 세미나 수업.

A0받았어. 후훟 선방했어.

이날 공교롭게 똥 생일이어서 찍어줬지 머.

(장은하님,뽁,똥,썽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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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수업 종강일]

종강이라고 진동욱 교수님이

비비큐 쏜날. 난 2조각 먹었고,

그림에 보이는 씩씩한 여후배들은

3,4 조각씩 먹었다.



끄~읏~


아듀, 아디오, 바이바이, 사요나라, 안냥~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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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18:07 2008/12/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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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연촌가요제를 했다.
아 후배들 노래 잘하드라 ㅡㅡ; 샹 부럽다.

그러고 다 끝나고 쪼끄만 아줌마가 무대로 올라가길래 멍미했다.
근데 그게 박혜경이었네.
아.. 장장 10년전에 고3때 구철완이랑 나랑 더더, 박혜경 진짜 완전 좋아했는데.
10년만에 박혜경을 보는구나 ㅡㅡ; 싶어서 나름대로 좀 감동이었단 말이지.
노래 잘하든데 동영상 음질 구리네.
아 히밤 내 폰은 30초밖에 동영상 촬영이 안되서 3번에 끊어담다가 귀찮아져서 지지
앵콜해도 안부르고 쌩~하고 가데 ㅋㅋㅋ
암튼 삼만년만에 연예인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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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5:08 2008/11/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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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인가. 매우 우울한 날이었지.
칵 죽어버릴까 라는 농담이 저절로 나오는 아주 셧더퍽커한 날이었어. 썅.

암튼 그러고 나서 학교 과제로 RFID/USN 컨퍼런스에 다녀왔는데..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놀랬어.
30분만 구경하고 갈려고 했는데 4시간이나 구경하고 질문하고 설명듣고 그랬어.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물론 깨끗하게 까먹었지

암튼 학교 숙제로 한건데 나름 괜찮은 경험이어서 사진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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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장난감입니다. 태그가 부착된 그림카드 등을 원숭이 인형에 가져다가 대면 그 카드에 관련된 동화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해당 카드에 관한 정보가 없으면 실시간을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전송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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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서 나오신 분들이 부스에 있었는데 따로 설명을 요청하니깐 그리 적극적인 설명은 없고 판넬을 읽어보라고 하시더군요.
방문객을 상대로 혈압을 재는 서비스를 하길래 혈압을 쟀습니다.
고혈압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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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달린 빔과 카메라와 센서로 사진에 보이는 유리판에 가상 키보드와 화면을 표시합니다.
가상 자판을 눌러서 영화상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잘 안눌리던데요. 인식율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제가 가상자판을 눌러서 영화를 실행시키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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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스티커를 출력하는 프린터기입니다.
가령 24자리로 된 코드를 입력하면 그 코드와 정보가 내장된 안테나가 달린 태그 스티커를 출력한다고 합니다. 2군데 부스에서 봤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니, 이 기기 자체는 별 것 아니라고 시원찮은 대답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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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입니다. 윈도우가 내장되어 있었습니다. 리더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니 주위에 감지되는 수 많은 태그의 정보가 인식되었습니다. 그 정보들은 사람이 보기에 알수없는 코드들이었는데 이 정보를 보고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라고 물으니 부스에 앉아계시던 외국인 분은 여러가지 답변을 한 후에 "사실상 잘 모른다"라고 하셨고 한국분은 이 것은 현재 태그의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정보를 가공하는 프로그램이 추후에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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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형태의 리더기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그대로 동글을 끼워 리더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스에서 시연을 하는 것은 와인이나 농산물의 진품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었습니다.
제품에 고유 태그를 붙여 제품의 원산지 추적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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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이 부스가 재밌었습니다.
도로 상에 설치되는 가드레일에 센서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가령 교통사고가 발생되어 가드레일에 충격이 감지되면 그 충격의 강도에 따라서 사고의 위치를 판별하고 모니터링되어 정보를 전송합니다.
긴급 구제와 사고 수습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센서의 장착 거리를 물어보니 아직은 짧지만 더 개선될 것이라고 하네요.
센서가 반응하는 조건이 뭐냐고 물으니 진동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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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광대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능형 서고 관리 시스템입니다.

모든 책에는 RFID 기술이 사용되어서 사서없이 무인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책을 찾는 것이 매우 정확하고 시간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령 "책이 전혀 다른 위치에 꽂힌 경우 찾아내는 것이 가능한가"라고 물으니 대략 해당 책으로부터  5미터 내외에서 리더기를 들고 돌아다녀야 감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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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후에 좀 지쳐서 코엑스 1층에 광장으로 가니 국화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벌레들이 종종 달려들던데 여자분들은 좋다고 사진찍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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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4:38 2008/1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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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금 없어.

아! 나 고시원에 들어왔어. 말이 고시원이지..
월세 원룸 같애. 보증금도 받고 월세도 비싸고 그치만 방에 화장실이랑 욕실도 딸려있고 좋아.

병특할 때 다녔던 인프라소프트에서
던진 아르방 떡밥을 덥석 물었거등.
집에 갈 시간이 없어져서 고시원 잡았지 머.






내는 계절학기때메 평일 출근 몬합니더.
당근 수업 중엔 전화 몬받습니더.
내는 내가 학생인 거 클라이언트사에 숨기는 싫습니더.
거짓말은 싫은기라서.
내는 돈 한번에 쿵하고 받는거보다 빨랑빨랑 쪼개서 받고 싶습니더.
월급도 아니고 보름마다 주이소..;;;;;
내는 ..
내는.. 오늘은 쵸메 그러코 담에 밥한번 얻어먹고 싶습니더.




암튼 좀 무리한 부탁이었는데 전무님과 사장님이 상황이 무척 급했는지..
내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시네 :)

음..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뭔가 프로젝트가 난항에 빠진 부분이 있으믄 어뜨카지 ㅡㅡ;
하고 걱정되긴 해..

에라 쓰!!
떡밥 무는 물고기가 떡밥 크기 보지, 속에 바늘이 있는지 없는지 어케 알어.
물론 바늘따윈 없을꺼야 암.

회사가 나 다닐 땐 역에 껌마냥 딱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뚝섬 서울숲 정문 앞에 있어. 와방.
뭔가 좋은 듯 나빠.
근처가 휑~하고 한산하거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번화한게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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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20:35 2008/06/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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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종료!

아무거도아닌거 2008/06/21 02:21 한최모
1학기를 종료하였습니다.
이따가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울여대 특성화실 가서 DW숙제만 하믄.. 진정 끝이야.

병특하고 INFRASOFT를 3년 다니면서 복학하는 순간을 생각하면 항상 짜증났지.
학교 생활이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 많~이 했지.

그치만 의외로..!
다시 돌아온 학교생활은..

막판에 좀 아쉬웠지만 정말 재밌게 보람차게 한학기 보냈어.

K-net
동아리 생활은 뭐.. 8년째 언제나 맘 편하고 좋지 머.
동아리 선배가 거의 사라지고 내 세상이라서 더 좋아. 하하하
후배들이 다 착해. 중간고사 중에 경탁형이랑 술먹고 삼육SDA에서 깽판친 건 제법 빅재미였어.

학업
중간고사 - SW 1등, CRM 4등. 하하하
프로젝트 - CRM, BI 프로젝트들 대책없이 잘했음. 경정과 전무후무한 최강No.1팀이었을꺼야.
                OHYEAH팀. 내가 팀장이어서 더 보람. 하하.
기말고사 - 아 ㅅㅂ.

학교생활
준자,싸리,희영,썽,똥,희재,뽁,현근,영춘 등등 01~05학번 후배들이 잘챙겨줘서 이 선배가 편했어.

기타
SW은 너무 빡샜어. 최종섭교수님은 그래도 존경할만한 분이었어.
  내 안에 거인을 깨우라는 말 잊지 않겠다. 어쨌든 나랑 썽은 SW 에이스.
CRM은 프로젝트가 너무 많았어. 그래도 팀이 짱먹어서 굿.
영어는 스피치가 재밌었어. 내가 제일 잘한거 같애.
그래픽은 재밌었지 머. 썽이 USB날려먹어서 고생했지.
BI는 교수님이 추억남기기를 강요.. 클레멘타인은 꽤 유익했어.
DW는 4년전쯤에 옥희랑 같이 셋이 식사하셨던 분. 그 날 내가 돈냈는데 날 기억못하고 있어.
영화는 수업 하나쯤은 자는게 있어야지.하고 수강한 건데 전혀 자지못했어.

어쨋건 모든 과목 다 유익했어. 난 모든 교수님들께 다 A+을 드리겠어.
일단, 담 주에 성적 나오는 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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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 02:21 2008/06/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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