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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서를 읽다보면 가끔 나오는데 사실상 해독?하는데는 큰 지장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고것들을 여기다가 계속 정리해보겠어.

이런 것들~

e.g.
예를 들어(라틴어 exempli gratia를 줄인 것. for example로 읽음)
e.g. is an abbreviation that means `for example'. It is used before a noun, or to introduce  another sentence.
We need helpers of all types, engineers, scientists (e.g. geologists) and teachers


i.e.
즉(라틴어 id est에서)
i.e. is used to introduce a word or sentence which makes  what you have just said clearer  or gives details.
strategic points-i.e. airports or military bases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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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10:13 2010/05/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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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냥써본거 2010/05/19 22:00 한최모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을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

오늘 서점에서 읽었지.
덜 고민했으리라..에 꽂혔어.

왠걸, 매주 매달 새로운 잡&롤은 주어지게 마련인데,
매번 하나하나에 다 부딪히고 고민하고
지나고 나면 다 잊어버린단 말씀.

예전에 읽었던 스티븐 코비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한 것
오늘 다시 읽어봤는데,
아.. 요즘 그게 들리지가 않아.
들어보자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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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22:00 2010/05/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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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인데, 모란지로 낚시가기로 한 날인데,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어. 젠장.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은 그릴에 고기를 굽고 있겠지.

몇 년만에 주말 출근을 해보는 건지.
몇 년만에 10시 넘어 야근 크리 4연타 맞는건지.

그건 그렇고,
우주의 평화가 걱정되는구만.
이번 주 내내 배틀넷에 출격을 못했네.

내가 맡은 파이썬 행성의 평화는 누가 지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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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14:54 2010/04/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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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9년.

그냥써본거 2009/12/22 08:29 한최모
아듀 2009년아.

내년엔 스타를 많이 하는 버릇을 버려야지.
내가 주말마다 수많은 우주괴물들을 물리쳐야만,
푸른별 지구에 평화가 오는 걸 너희들은 모르고 있어.

옵팀? 내달 초부터 그런 이름을 가진 제품 관련해서 개발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물론 들어보지 못한 제품이야.
열심히 공부해야겠군.

내년초에 썩어랑 낚시로 바람이나 시원하게 쐬고 와서는
워커홀릭ㄱ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년 새해에는
사진 속의 저 멋쟁이처럼

찰거머리가 되어주겠어.




이 사진 찍은 날이
올 한 해 가아아아장

행복했던 날 같아.

혼자서 딸딸거리는 스쿠터 타고
협제해수욕장을 지나치는데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기분좋아서
막 욕이 나왔어.
아 ㅅㅂ 기분좋다 *-_-*


소녀시대는 예전부터 항상 말했지.
Way to go!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대가 되면 아이돌을 끊기로 다짐했었는데,
그 좋은걸 어떻게 끊냐고..
2PM덕후인 동희가 그르더군.


음.. 힘들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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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08:29 2009/12/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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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 아이디 자랑

그냥써본거 2009/07/04 20:56 한최모
배틀넷 2천승 아이디 만들었어.

말이 쉬워 이천승이지..
천승하는데 1년정도 걸리드라.
하루에 꾸준히 3판씩 이겨줘야 되는데. 이기기만 하나 사람이...
이긴만큼 지니깐 하루에 5판씩은 계속 해줘야대. 쉽지 않아..

만승씩 한 아이디는 모하는 놈일까 싶어.
나같으면 10년간 아이디 유지하면서 꾸준히 해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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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0:56 2009/07/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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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이네 빵가게

그냥써본거 2009/04/04 22:14 한최모

대학시절에
퀘이크 했다 하면 나한테 지고 승률형한테 복수하고.
작년에 같이 주식에 손댈 때는 세력주 정보 준다고 나까지 피보게 만들고.
10년째 스타크래프트 팀플레이 나한테 지도편달 받고있는.

그 무라이가 싸장님이 됐다.
빵가게사장. 박사장.

작년부터 빵기술 배운다고,, 가게 준비한다고,, 바쁜 척 하드니
어제 드디어 개업식을 했다.

간지나게 7기들끼리 돈 모아서
가게 앞에 화환 데코레이션 해줬다.

28년간 시장통에서 자란 나의 장인정신이 담긴
고언을 전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지.

다만, 알바는 이뻐야 한다.

알바 면접을 볼 땐 혼을 담아서 해다오.
내가 도와줄 수 있다.


무라이네 빵가게 앞모습


빵가게 사장과 쇄골이 아름다운 여인


간지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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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22:14 2009/04/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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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늘부터 추워졌다.
어제는 길에서 땀나고 그랬는데 말야.
길이래봤자 사실, 광운대학교 캠퍼스 안.

요즘, 아!
진짜 일주일에 한 번 구로로 알바 때문에 출근하는 것을 제외하면
세상에나 광운대학교에서 100미터 밖을 벗어난 적이 없다!

오늘 학교 캠퍼스 안의 젊은이들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르게
따숩게 옷을 입고 어느 급한 멋쟁이는 벌써부터 코트로 바람을 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코트 안의 치마는 여전히 무릎위를 유지하는 모습이어서,
그럴 때면 공기가 차도 마음은 그저 훈훈할 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이제 마음엔 벌써 겨울이 지척까지 온 것만 같고
남아있는 나의 학창시절이 왠지 캠퍼스 구석의 야위어가는 나뭇가지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

자그마치 대학교 9년차.
국민학교로부터 시작하여 장장 21년 간 달아왔었던 학생 딱지를 뗄 날이,
허우적대며 막무가내로 휘젓어도 닿을 듯 닿을 듯
하지만 수이 닿아지지가 않았던 출구 언저리 바위가,
이제야 손 끝에 만져지는 듯 하다.

실체를 가늠하기 힘든 허전함이,
익숙하지 않은 때때로의 한가로움이,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조급함이,
추위라는 겉 옷에 감싸여 드러나지 않게 우리를 더 시리게 한다. 귀를, 손을, 마음을.
 
아직도 프로젝트를 위해서 준자네 집에서 잘 날이 있을 것 같은 내게
아직도 레포트 제출 때문에 정신없다고 하소연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내게
저들의 대화에 온통 자소서 얘기가 빠지지가 않고,
이곳 저곳에서 이름만 들어봤던 회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는
그저 생경하기만 하고 그저 마른 입술만 우물거릴 수 밖에.

비단 날씨가 추워서만이 아니었어. 어깨에 오늘 왠지 찬 기운이 느껴졌던 것은.
동희가 하는 말이, 선홍이가 하는 대화가, 희재가 좀마 투덜댔던 것 모두.
내게는 왠지 학창시절을 끝내라 기별하러 온 사자같아서 구태여 모른 척 하고 있었던
그 것에 대한 대화를 그들이 하고 있어서였어.

막 이래.
오늘 후배들이 두산, 이랜드, 삼성, 현대 얘기 하는 것들 적응 못하다가 갑자기,
자소서, 입사지원서 제출... 그 것들도 다 대학생활의 일부일지도 몰라 ㅡㅡ;
끝무렵에만 할 수 있는 또 다른 학창시절의 활동일지도 몰라 ㅡㅡ;

그렇게 거기에 생각이 미쳤을 때, 어제 저녁에 유일하게 한군데 회사에 지원했다.
자소서와 업무능력설명을 각각 50분 8분만에 써버리고, 사진은 5년전 사진.
수능끝나고 대학원서도 꼴랑 2개 넣고 만족했는데,
4학년 취업준비로 꼴랑 입사원서 회사 한 개에 넣고 막 또 이런다. 만족한다 ㅡㅡ;

근데 참, 합격하면 다녀야되나??????
어지간하면 학교는 정상적으로 끝마치고 싶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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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03:58 2008/09/2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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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하 수상하구나.

그냥써본거 2008/05/03 03:03 한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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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우병 관련해서 시작하여
인터넷 글들을 읽다보니 이런저런 글을 너무 많이 읽었어.

자꾸 읽다보니 별의별 사안들이 심각하다고 인터넷에 글이 많았어.

의료보험 민영화, 근간의 조중동의 여론몰이 사례, 네이년같은 포털의 검색어 조작 및 뉴스기사 선정의혹,
전격 GMO옥수수를 식용으로 수입, 물산업지원법, 이른바 백골단 부활 등등

좀 샛길로 새서 왜인지 한 동안은 6.10 민주항쟁 관련 글만 읽었어.

광우병 관련해서는 요즘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자기 미니홈피에 소신을 밝히는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말야..
유치원 시절 어린이 오락프로에 당당히 출연하여 짤랑짤랑 으쓱으쓱한
연예계 선배로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자나.

"나도 광우병을 우려하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해"

참고로 난 안뽑았다.


몇개 요약하면..
물산업지원법
> 정부가 추진하려 하는 ‘상수도의 민영화’는 먼저 실시한 나라들에서 속속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
> 2006년에 열렸던 4차 ‘세계 물 포럼’에서는 물 민영화 정책이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
> 한국 정부의 태도는 정반대다.
    - 물 산업 육성 5개년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
> LG경제연구원의 유모 선임연구원은 ‘물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포인트’라는 보고서 작성.
    - 물은 누구나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희소가치가 있는 경제재.

GMO 옥수수 식용으로 처음 수입
> 5월 1일 울산항에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입항했다.
> 'Bt 옥수수'라고 부르는데, 이 옥수수를 나방이 먹으면 신경이 마비되어 배고픈 걸 못 느껴서 굶어죽는다.
>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도 GMO콩과 옥수수는 식량원조를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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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03:03 2008/05/0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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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은 자유를 의미해(화동형)
가운데는 열정을 의미해(나)
맨 오른쪽은 젊음을 의미해(리자형)























물론 난 저 밴드의 정식일원이 아냐.
난 객원 멤버정도면 만족할 것 같애.

기타위주의 뉴 제너레이션 밴드가 결성되었어.
그 이름도 멋진 (가제)노량진밴드.
빨간 일렉기타에 리자형. 또다른 빨간 일렉기타에 화동형.

두 분은 너바나 롹의 색과는 전혀 다른 롹을 추구하시는 분이셔.
아 그 전에 기타교실부터 잠깐 좀 다니시고 하실거야.

아무튼
밴드 결성 기념으로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건물 옥상에서 밴드 화보촬영을 마쳤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않고 진지하게 온몸으로 롹스피릿을 표현한
형들에겐 두손두발 다 들었지모야.
춥다고 햄스터마냥 차안에서 돌돌말려서 안나온 요와이가 막판에 화보사진을 잘 찍어서 다행이야.

난 포토샵 실력이 얼마안되서 잘 못하지만 영규형이 화보포스터를 멋지게 만들어 줄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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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13:43 2008/02/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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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피서를 늦게 간게 아니야.
10개월 일찍 갔을뿐.

암튼 인프라의 오비라고 하기엔 아직 어색하게 어린 영혼들이지만
같이 서천에 놀러갔다왔어

요거이 숙소앞에서 깜찍하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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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카와이해서 다들 쓰러지겠구만.
















요거이 내가 갯벌서 잡은 첫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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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하다~
고놈 참 굵다~
아주 실해..
다른 일행들은 한냄비 잡아서
조개구워먹드만..

우린 비브리오균의 감염을 우려하고
갯벌의 어패류 감소화 추세를 걱정하는
대승적차원에서 10개정도만 잡아서
다음날 라면에 넣어먹었다.
히밤. 갯벌서 조개잡는거 열라 빡세

같이 간 사람들. 폴라로이드로 찍은거 모은거.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모하지만. 내 포즈가 제일 세련됐어. 요즘 추세는 저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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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해. 아주..
비상하고 있어.
하늘끝까지 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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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망해.
이 사진은 담에 지워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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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3:20 2007/09/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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