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일찍 갔을뿐.
암튼 인프라의 오비라고 하기엔 아직 어색하게 어린 영혼들이지만
같이 서천에 놀러갔다왔어
요거이 숙소앞에서 깜찍하게 v

이거 뭐 카와이해서 다들 쓰러지겠구만.
요거이 내가 갯벌서 잡은 첫 조개.

큼직하다~
고놈 참 굵다~
아주 실해..
다른 일행들은 한냄비 잡아서
조개구워먹드만..
우린 비브리오균의 감염을 우려하고
갯벌의 어패류 감소화 추세를 걱정하는
대승적차원에서 10개정도만 잡아서
다음날 라면에 넣어먹었다.
히밤. 갯벌서 조개잡는거 열라 빡세
같이 간 사람들. 폴라로이드로 찍은거 모은거.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모하지만. 내 포즈가 제일 세련됐어. 요즘 추세는 저거거든.

발랄해. 아주..
비상하고 있어.
하늘끝까지 가겠는걸

사실 민망해.
이 사진은 담에 지워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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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kk67547.cafe24.com/blog/rss/comment/39보는 내가 민망하네
소녀시대가 저러고 있어도 민망할꺼에요.
저거 소화하기 어려운 자세
첫번째 사진 영규형인줄 알았다에 한표
기분 나쁘다에 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