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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진은 없어.
난 잘생긴 상이랑 달라서 블로그에 씨잘떼기 없는 글은 잘 안올리지만,,
요즘 학교-집-도서관-집의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어서
좀 씨잘떼기 없는 글 한번 써보지.

아,, 한국 심심하다.
여름에 한 달간만 다시 필리핀 가있을 꿈을 꾸고 있어.
물론, 돈이 있다면 말이지 ㅡㅡ;
알바를 하든, 내 주식이 개 오르든 하면 좋겠어.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빵빵한 스폰서가 생겨서 날 아낌없이 무한히 대주는 것이겠지.

그치만 삼성, 엘지 계열 회사의, 미모의 20대 중후반 여성 상속자가
내 앞에 나타나서 나와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로맨스가 아쉽게도 (아직) 없는 관계로..
음.. 누가 사천만 땡겨줬으면 좋겠어.

아, 요즘 전자피아노 배우고 있어. 악기는 나의 오랜 로망이었지.
20대 초반에 15만원이나 주고 기타를 사서 배우려 했지만, F코드의 산을 못넘고 gg를 때렸어.
그래서 20대 중반을 아주쵸큼 넘겨버린 지금,,
신이 선택한,,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무서운 20대가 최근 결성한 노량진밴드의 한축을 담당하기 위해
전자피아노를 요즘 연습하고 있지.

연습장소는, 동아리방. 컴퓨터 동아리지.
비좁은 동아리방에서 온갖 후배들의 괄시를 학번으로 밀어부치면서
묵묵히 피아노 운지법을 익히고 있지. 도미솔, 도파라, 시레솔 화음은 마스터했지만,,

도미솔과 시레솔화음을 연속해서 치는건 정말 어려워.. 정말..

현재 내 실력의 한단계를 깨야한다고나 할까.
왜냐면 그 연주가 되야.. 학교 종이땡땡땡 후반부를 끊김없이 마무리할 수있거든.

다음엔 내 전자피아노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지.
사실 싸구려라서 영원히 안 올릴 가능성도 높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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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2 13:40 2008/03/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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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yesOnly 2008/03/24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고 물 좋은 곳을 못가봐서 안달이 난거지.ㅋㅋ

  2. 한최모 2008/03/24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뭔소리야 ㅋㅋㅋ

  3. 박재성 2008/03/25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코드의 산을 못 넘었구나.ㅋㅋ
    전자피아노도 코드치는 것이 힘들다면 7계열 코드에서 좌절할 수 있을텐데..

    로망은 로망인 채로 머무는 것도 로망이 되는 거 같은데 말이지.ㅋ

    그 한을 금주 토욜날 스타로 풀어.ㅋ

  4. 한최모 2008/03/25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피아노는 열심히 해서.. 반드시

  5. 상이 2008/04/0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피아노 동아리에 놔뒀냐?

    넌 전자피아노보단 멜로디언이 어울려~

  6. 한최모 2008/04/03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리코더

  7. female free masturbation mpeg 2008/05/24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출한 위치! 많은 감사.

  8. girl cake pop ad 2008/05/24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 위치! 많은 감사.

  9. 한최모 2009/07/29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말로 감사.

  10. 먹튀검증 2022/12/1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먹튀사이트이라고 아시나요? 아마 저를 따라오시면 정확히 알수있을거에요!
    댓글 남깁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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