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쯤이던가? 회사에 같이 다니던 상운씨의 권유로
대학원 진학과 어학연수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다가
그나마 어학연수가 현실성이 있겠다싶어서 준비를 해왔고 진행을 해서,
이제 오늘 어학연수를 떠나는 날에 이르게 되었다.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해준 상운씨와 유학원 기동씨를 소개시켜준 수환이에게 감사의 한마디를ㅎ
어제까지만 해도 전혀 간다고 실감이 안났는데,
자정이 넘어 당일이 되니 좀 설레이기 시작했다.
필리핀...
나에겐 중국과 엘살바도르와 더불어 아웃오브관심의 나라.
지도에 어딨는지.. 10분쯤 전에 처음 찾아봤다.
암튼 그런 필리핀이 이제 당분간 환경이 되고 생활이 되겠지.
익숙해지고.. 필리핀을 좋아하는 맘을 가져야겠지.
인터넷에 어떤 글을 보니 '외국의 좋은 점을 기억하고 나쁜 기억은 잊어버려라.' 라던데..
필리핀의 좋은 부분을 많이 보고 잘 지내다와야지.
국위선양을 위해 양아치짓하지말고 뭐, 나답게 행실 단정하게 해야지. ㅎ
어학연수 간다고 선물 챙겨주는 동생과 형수님과
태현, 건일씨에게 감사.. 역시 가족과 동기가 최고인듯..
서든쩌는 의용씨, 택시비와 따뜻한 말 감사...
그 밖에 외국 나간다고 밥 얻어먹어주신? 친구, 동료들에게도 감사..ㅋㅋ
대통령에게 감사.
미용실 원장님에게도 감사.
..
나 대종상이라도 탔냐 ㅡㅡ? 뭐가 그리 감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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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kk67547.cafe24.com/blog/rss/comment/46오바하긴 했져.
형 숙소 졸라 좋은거에요. 저 숙소 완전 개판이에요.
필리핀 존나 후짐. 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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