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다녀왔다.
나름 재밌었는데, 요즘 묘하게 피곤하고 귀차니즘때문에 블로그에 적기 귀찮구나.

쯥, 모처럼 첫 해외여행인데 블로그에 남기긴 해야할 꺼 같아서
대충 사진 몇개 박고 대충 글 적기~


요거이 기념품 사려고, 홍콩의 인사동거리라고 가이드북에서 뻥치고 있는 장소 찾으러 다니다가 한방. 한가운데 있는 하얀옷이 나겠지 머. 옆에 아저씨는 부끄럽데.


요거이 홍콩 첫날에 마냥 신기해서
거리에서 찍은 사진. 천사같이 해맑은 미소구나.









역사적인 첫 외화소비는 Mega하드로.
홍콩 열라 더워.











홍콩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신라면 컵라면.
편의점에서 팔더라.
홍콩음식 다 느끼해서 맛없다.
신라면. 샹. 열라 맛있어.








가운데 노란옷은 모르는 사람이고.
그 왼쪽이 나지 머..
저 쇼키 왜 폼잡고 있는거야.










같이 간 두 사람.
초상권 관계로.. 얼굴이 안보이는 사진으로.
사실 올린 모든 사진이 얼굴이 잘 안보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