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미녀캔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하나인 미녀캔을 흥미있게 보았다.
처음 몇 분 간의 느낌은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더 수위가 높은 일본 문화.
고도의 오타쿠니즘(내가 생각한 말 ㅡㅡ;)의 작품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처음 몇 분 간의 느낌은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더 수위가 높은 일본 문화.
고도의 오타쿠니즘(내가 생각한 말 ㅡㅡ;)의 작품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대략 작품의 컨셉은 이렇다.
나에게 미녀캔이란 물체가 있고, 이 물체를 사용법대로 가공하여 미녀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만들어진 미녀는 나를 연인으로 생각한다.
별다른 노력없이 손쉽게 미녀라이프를 즐길 수가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미녀는 나를 연인으로 생각한다.
별다른 노력없이 손쉽게 미녀라이프를 즐길 수가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재미있고 흥미롭고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후반부의 예상치 못한 반전에 있다.
마지막 그 반전의 내용이 눈 앞에 그려지기 2~3초 전까지는 그런 내용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후반부의 예상치 못한 반전에 있다.
마지막 그 반전의 내용이 눈 앞에 그려지기 2~3초 전까지는 그런 내용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바로 그 2~3초간의 영상을 보는 순간
보는 이 누구라도 그 반전을 "설마!!" 하는 느낌으로 눈치채게 된다.
속은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그 것이 유쾌했다.
보는 이 누구라도 그 반전을 "설마!!" 하는 느낌으로 눈치채게 된다.
속은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그 것이 유쾌했다.
반전은 상당히 유쾌하지만 작품이 주는 메세지는 어둡다.
살아있는 인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살아있는 인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본 주위 사람의 반응은?
작품이 주는 메세지보다도 이야기의 결말..
그 후의 이야기.
생산된 미녀캔, XX캔에 대한 뒷 이야기에 관심을 더 갖는 듯 했다.
이 작품을 본 주위 사람의 반응은?
작품이 주는 메세지보다도 이야기의 결말..
그 후의 이야기.
생산된 미녀캔, XX캔에 대한 뒷 이야기에 관심을 더 갖는 듯 했다.
그럼 스샷을 감상해보자. (각종 네이버 블로그에서 무단펌질했다. 뭐 어때)

일본 남자 연예인중에 제일 멋지다. 기무라는 나이 너무 많삼.

음. 이 장면을 볼 때. 참 부러웠다;

영화 반전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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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kk67547.cafe24.com/blog/rss/comment/10남자분이 복스럽게 생기셨어요;;
여기저기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에도 많이 나온
배우에요
일본형 훈남이랄까.. ㅎ